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는 단풍시즌을 맞아 산책하기 좋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진행되는 '2015 가을 와인&맥주 페어 구름 위의 산책' 행사에 오는 17~18일, 24~25일 총 2회에 걸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매년 봄과 가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진행되는 와인&맥주 페어에 4번째 참가하는 매화수는 매번 꼭 방문하는 행사의 대표 부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심을 자극하는 화려한 부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한 매화수 잔, 달콤한 맛으로 매화수는 다른 부스에서는 볼 수 없는 긴 대기줄이 생기는 등 매번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매화수는 이번 와인&맥주 페어에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매화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음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매화수 피는 날'이라는 브랜드 테마에 맞게 가을의 로맨틱 감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꽃 마차가 3단 연결되어 있는 부스와 매화꽃을 테마로 한 각종 소품을 활용해 블루밍한 매화수만의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디켄더를 활용한 시음행사 등 매화수 경험 기회를 확대 했다. 또한 지난 봄 와인 페어에서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은 3가지 매화수 칵테일인 '셜리템플', '신데렐라', '블루 매화 사파이어'를 시음도 가능하다. 3가지의 레시피가 인쇄된 코스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바텐더가 매화수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하고 매화수를 더욱더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특히 매화수 행사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기를 끌었던 매화수의 핑크 솜사탕으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2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매화수는 남성 중심의 기존 주류 마케팅에서 벗어나 여심을 잡을 수 있는 감성적인 테마와 차별화된 이벤트로 주목을 받아 왔다"며 "이번 '2015 가을 와인&맥주 페어 구름 위의 산책'에서는 지난 봄에 받았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여성 고객들이 로맨틱한 가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매화수가 젊은 여성들을 응원하는 대표 주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