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린저 와인
롯데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벌어지는 '2015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주류는 베린저의 '2015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와인 선정을 기념하며 10월 한 달 동안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갤러리 입장권 2매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시음 및 식사가 가능한 VIP 라운지 초청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골프 와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린저는 13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나파밸리 최고의 와이너리로 유명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베린저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된 진정한 골프 와인으로서 10월, 골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이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가격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베린저'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만찬 및 다양한 행사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고 있는 '베린저'는 국내에서도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롯데 칸타타 오픈,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등 다양한 골프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