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다향오리,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다향체험존’ 운영
기사입력| 2015-10-08 09:33:30
다향오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 12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다향체험존'을 운영한다.
다향오리는 행사장 내 단독 부스 '다향체험존'을 열고 음악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특별 한정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다향오리 베스트셀러 메뉴인 '오리 훈제 슬라이스'를 비롯해 '오리스테이크', '치킨너겟', '황태삼계탕' 등이 있다.
다향오리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중 '52를 잡아라' 이벤트는 오리에서 이름을 따온 스피드게임 이벤트로, 준비된 타이머를 정확히 5.2또는 52초에 멈춘 참가자에게 구매 메뉴를 하나 더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향오리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Dahyang5252)에 응원 메시지 작성 시 현장메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 SNS에 다향체험존 인증샷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다향오리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향오리를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재즈 선율이 울려 퍼지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다향오리의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시며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향체험존에서는 훈제슬라이스(200g) 6,000원, 오리스테이크(150g) 3,000원, 치킨너겟(250g) 5,000원, 황태삼계탕(900g) 10,000원에 각각 만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