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엘리트학생복, 하반기 ‘한문화재 한지킴이’ 2차 모집
기사입력| 2015-09-20 17:03:43
㈜에리트베이직의 국내 No. 1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가 10월 11일까지 초중고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를 2차 모집한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하반기 첫 활동은 지난 8월 말 송파 풍납토성에서 학생 및 학부모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2차 활동은 10월 24일 석촌동 고분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생 또는 학부모는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www.myelite.co.kr) 또는 블로그(eliteblog.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석자 명단은 10월 13일 블로그에서 공개하며, 봉사활동 확인서는 활동 후 1365 나눔포털(http://www.1365.go.kr)에서 발급 가능하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담당자는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 프로그램은 역사 체험뿐 아니라 문화재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이 가능해 매회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며 "우리의 훌륭한 문화재를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