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류 전문 유통업체 비어벨트코리아가 추석을 맞이해 정통 독일 맥주인 볼비어 전용잔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비어 전용잔 패키지는 2종(라거와 헤페)으로 구성되었다. 볼비어 공식 모델인 안정환이 있는 볼비어 라거 패키지에는 라거 6캔과 전용잔 1개가 들어있다. 볼비어 헤페 패키지에는 헤페 6캔과 전용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볼비어 전용잔은 500ml 볼비어 캔 하나가 가득 담기는 대용량 잔이다. 볼비어 라거, 헤페의 전용잔은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비어벨트코리아 임기용 볼비어 브랜드 매니저는 "볼비어 라거는 역동적인 축구 선수의 모습을, 볼비어 헤페는 투수와 타자 승부의 순간을 모습을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담아냈다"며 "판매가 1만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추석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잔이 포함된 볼비어 전용잔 패키지는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 할인마트에서 판매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