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듀이트리, 구매 후 ‘무상 반품, 교환’ 보증기간 30일로 확대
기사입력| 2015-09-11 11:04:02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http://www.dewytree.com, 대표 문시언) 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존에 진행해오던 무상 반품, 교환 프로그램인 '15일간의 약속' 제도를 30일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품 구매 후 사용 시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100% 반품 및 교환을 진행해주는 고객 사후 서비스 시스템이다. 듀이트리만의 품질력을 고객에게 보다 철저하게 보증하기 위해 진행하는 제도로, 듀이트리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기존 보증 기간은 15일이었으나, 듀이트리만의 제품력을 보다 명확하게 인증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간을 두 배인 30일로 늘렸다. 구입한 제품을 사용해본 후 피부에 맞지 않는 등 제품력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30일 이내 100%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며, 듀이트리 본사 상담 후 접수해 이용이 가능하다. 단, 반품 및 교환 시 반송 및 배송비는 고객이 부담한다.
듀이트리 이철 본부장은 "피부에 직접 닿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무상 반품 및 교환 프로그램의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며 "제품의 품질력은 고객과의 약속인만큼, 이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안전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