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뷔페 토다이가 가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토다이의 가을신메뉴는 ▲고담백이면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양고기에 민트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살린 토다이 양갈비 ▲칼슘 가득 영양만점 제철 전어회 ▲잘튀겨진 크랩에 매콤한 칠리소스로 시즈닝한 동남아풍 칠리크랩 ▲제철맞은 싱싱한 오징어 속에 다진 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어 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강원도식 오징어 육전 메뉴 등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가을의 풍성함과 해산물의 신선함을 담은 세크레토 해산물샐러드 ▲쫄깃한 숭어회초밥 등 다양한 식재료에 각각의 소스로 풍미를 높인 메뉴들로 각 섹션을 보강했다고 토다이 측은 전했다.
토다이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무더웠던 여름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환절기 원기회복을 위해 맛과 건강을 한번에 잡는 다양한 가을 신메뉴를 선보였다"면서 "세계 각국의 250여가지 메뉴 외에도, 시즌별로 고객들의 건강과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다이의 이번 신 메뉴는 직영점 매장 토다이 목동점, 반포점, 중계점, 명동점, 미아점, 분당점, 평촌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다이 홈페이지(www.to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