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엔제리너스커피, 가을 맞아 ‘콜라보레이션 머들러’ 증정
기사입력| 2015-09-08 08:35:16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m)가 가을을 맞아 국내 유명 작가 3명과 콜라보레이션 기획상품으로 머들러를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렌지 필 소 굿' 또는 '아메리치노' 중 2잔 구매 시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머들러를 증정한다. 머들러는 빨간고래의 '상상여행', 박요셉의 '테이크 유어 타임', 조니 리빗의 '커피가든', '조이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가을 감성을 한껏 살릴 예정이다. 단품 기준 3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기존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아트 콜라보레이션 4탄으로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엔제리너스커피에 어울리는 차별화 된 기획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엔제리너스커피만의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넓혀가고 문화적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에바 알머슨', '스티나 페르손', '말리카 파브르'에 이어 네 번째 프로젝트로, 매년 가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적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