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버거킹,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 출시
기사입력| 2015-09-07 09:23:47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2015년 가을 한정판 신제품 2종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 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 스테이크버거와 와퍼에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와 구운 버섯을 더해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로, 버거킹이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가을 시즌 한정 판매 메뉴다.
신제품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스테이크 패티에 구운 버섯을 더하고,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 크리미페퍼 소스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테이크버거다.
함께 선보이는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구운 버섯, 베이컨, 그리고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머쉬룸팩 2종(구성 별 각 12,000원/15,000원)도 출시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는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와 깊고 풍부한 버섯의 맛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도록 버거킹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라고 소개하며, "버거킹 패티 특유의 맛있는 불 맛과 구운 버섯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 그리고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가 어우러져 만들어낼 환상적인 하모니가 올 가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