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칠레 프리미엄와인 브랜드 '라포스톨'이 '한국 프로골프 매일유업 오픈 2015'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라포스톨은 100% 유기농 방식으로 친환경 프리미엄와인을 생산해 세계적 명성이 높은 칠레 와이너리로 이번 매일유업 오픈에 라포스톨 깐또, 뀌베 알렉상드르 까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한 총 3종의 와인을 함께 후원한다.
특히, 프로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증정되는 '라포스톨 끌로 아팔타 매그넘'은 세계 와인 유력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100대 와인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와인으로 100% 손으로 가지를 제거하는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세계적 품질의 레드 와인이다. 또한, 대회 경품이자 프로암 대회 만찬주로 사용되는 '라포스톨 뀌베 알렉상드르 까베르네 소비뇽' 역시 엄격하게 관리되는 싱글빈야드의 선별된 포도만으로 양조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이번 매일유업 오픈 골프 대회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대회 공식 협찬을 기념해 라포스톨의 오너 '샤를 앙리 드 부르네 라포스톨(Charles de Bournet Marnier Lapostolle)이 방한, 프로암 라운딩에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국내 뛰어난 남자 골퍼들이 함께 하는 이번 매일유업 오픈에 와인으로서는 단독으로 공식 협찬사로 참가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가장 우수한 칠레 떼루아에서 만들어낸 라포스톨 와인으로 대회의 즐거움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대전 유성구 유성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한국 프로골프 매일유업 오픈 2015'는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KPGA 정규 시즌 대회이다. 총상금 3억원 규모로 올해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