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 출시
기사입력| 2015-08-28 15:30:21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다음달 1일,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Hot Bulgogi Burger)'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핫 불고기 버거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져 출시 이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메뉴인 불고기 버거에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매콤한 맛의 핫소스가 추가된 제품이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매콤한 행복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적극 반영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큰 가치를 선사하고자 이번 핫 불고기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각각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각각1,500원, 신제품 레인보우 와플콘,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를 각각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하며 '어려운 경기상황이지만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노력에 힘입어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억 5천만개를 돌파했으며,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최소 3번씩은 맛본 '국민 행복 메뉴'로 등극하기도 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