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주방브랜드 실리트가 롯데백화점 본점 내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Slit)가 26일 서울 소공동 롯대백화점 본점 내 브랜드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실리트 매장은 롯대백화점 본점 내 주방용품 브랜드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전보다 더 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탈리아노, 콰드로 시리즈 등 실리트를 대표하는 인기 라인과 더불어 보다 다양한 제품라인들을 선보인다. 쇼트즈위젤, 나흐트만, 리델 등 유명한 와인 및 글라스 브랜드 또한 입점되어 그 기대가 높다.
이 밖에도 조셉조셉, 카이, 우스토프 등 해외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에게 특히 안성 맞춤이다.
한편, ㈜인텍스코리아의 설계 및 시공으로 진행된 이번 매장 리뉴얼은 실리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내츄럴 모던을 컨셉으로 하여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