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식품이 이마트 문화센터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오는 11월까지 '참치액으로 요리를 부탁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치액으로 요리를 부탁해'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맛을 살리는 비법 소스로 사용해 화제가 된 '한라참치액'을 활용한 조리법을 배우는 요리강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EBS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 중인 김선영 조리 기능장을 비롯, 유명 요리 전문가들이 평소 만들기 쉽지 않았던 중국식 게살스프, 매운 해물 떡찜, 오삼불고기 등의 일품 요리 비법을 강연한다. 또한 쿠킹클래스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한라식품의 참치액 3종 세트와 프리미엄 수제차 '모링가 인디아 티'로 구성된 '한라식품 미니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라참치액은 국내 최초로 훈연참치(가츠오부시)를 넣어 만든 만능 소스로, 까다롭게 선별한 양질의 훈연참치와 국내산 다시마 등을 농축, 추출하여 한라식품만의 노하우로 생산하고 있다. 각종 국물요리와 더불어 무침, 조림, 볶음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한라식품 관계자는 "쿡방(요리 방송 프로그램) 열풍으로 간단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건강한 조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라참치액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의 만능 소스인 한라참치액으로 만든 요리로 가을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치액으로 요리를 부탁해' 쿠킹클래스는 이마트 문화센터 77개점을 비롯, 홈플러스 57개점, 현대백화점 8개점, 롯데백화점 4개점 내 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세부 일정은 각 강좌가 개설된 대형마트와 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