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막걸리 아이싱을 알리기 위해 젊은 대학생들이 직접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클럽파티가 개최된다.
국순당의 서포터즈 조직인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 3기' 대학생들이 주관하는 '힙합 페스티벌 with 아이싱' 행사가 오는 21일 서울 신촌 홍대거리에 위치한 '클럽 슈퍼7(CLUB SUPER 7)'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가 젊음의 아이콘인 클럽파티를 통한 즐거움과 체험기회를 제공해 아이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힙합 페스티벌 with 아이싱에서는 래퍼 렉스디의 공연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젊은 마인드로 자체 기획한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부터 진행되며 개강을 앞두고 방학의 마지막 즐거움과 브랜드 체험기회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국순당의 대학생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0~30명을 선발해 올해까지 총 3기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이싱'은 국순당이 수입맥주 및 RTD(Ready To Drink) 주류에 잠식당한 막걸리시장 확대를 위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맥주와 경쟁할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4%로 낮췄다. 젊은 층을 겨냥, 열대과일인 자몽과즙을 첨가해 열대과일의 상큼한 신맛과 막걸리 특유의 탄산의 청량감이 조화를 이뤄 기존의 막걸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