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미아(MIA)'와인을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한다.
세계적인 와이너리 프레시넷이 출시한 '미아(MIA)'와인은 바르셀로나 출신의 여성 와인 메이커 글로리아가 만든 대표적인 와인으로 세련되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전통적인 스페인 와인의 풍미를 겸비했다.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 모자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미아' 와인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으로 총 3종이 출시된다
이번 '미아' 런칭을 기념, 롯데마트에서는 현재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토니 가우디展과 연계해, 넥텍 스크래치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미아 와인을 구매 후 스크래치를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당첨 된 넥텍은 예술의 전당 티켓 교환소에서 바로 입장권과 교환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미아' 와인은 거장의 예술 세계를 담아 와인 애호가 및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인과 가우디의 미학을 담은 '미아' 와인은 8월 롯데마트 전 지점을 통해 독점 유통되며, 750㎖ 기준 1만5000원에 판매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