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휴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 정화를 위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부산지역 지점 임직원 120명이 17일 오전 해운대구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해수욕장과 주변지역 구남로 일대 거리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 정화활동에 나섰다.
하이트진로 부산지역 3개 지점 임직원 120명은 17일 오전 해운대구 환경미화원 75명과 함께 해수욕장과 주변지역 구남로 일대 거리정화활동에 참여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백사장에 묻혀 장비로 청소가 불가능한 오물 등 사람의 손이 필요한 곳과 길거리 청소를 진행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게임, 파티, 콘서트 등 휴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