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1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부첼라에서 열린 '얄리 런칭 1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얄리 런칭 1주년 행사'는 런칭 1주년만에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성장한 '얄리(YALI)'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휴일을 맞아 거리를 나온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얄리의 런칭 파티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얄리의 대표 데일리 와인인 '얄리 와일드 스완 샤르도네', '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 등의 게릴라 시음행사가 진행되었다. 평소 와인에 관심 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거리를 지나던 많은 사람들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얄리 와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2015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르메네르' 등 프리미엄 와인의 시음도 함께 진행되어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
또한, 참여자 모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벤트의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 제작된 얄리 방향제를, 이벤트 당첨 순위에 따라 얄리 수건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해 이벤트 참가에 열기를 더했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얄리와 칠레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늘리고 좋은 와인 소개에 앞장서는 레뱅드매일이 되겠다"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