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 375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나홀로 음주족을 위한 소용량 와인 '얄리 와일드 스완 375'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얄리 와일드 스완 375'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얄리'의 대표 데일리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균형감을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야외 활동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조금 더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375㎖ 소용량으로 출시됐다.
'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 375'는 검은 과일류의 풍미가 짙은 레드 와인으로 훌륭한 균형감과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폭립, 불고기 등 육류 요리와 잘 어울려 야외 캠핑에서 즐기기 적합하다. 또한 '얄리 와일드 스완 샤르도네'는 포도의 신선함이 그대로 담겨있는 화이트 와인으로 입 안을 부드럽게 감도는 파인애플, 파파야 등 열대 과일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해산물 요리나 파스타와 매칭하기 좋아 저녁 식사에 가볍게 곁들인다면 음식의 풍미를 더해줄 것이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국내에서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얄리를 조금 더 쉽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얄리 375'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야외 활동이 잦은 요즘 한 손에 들고 마시기 좋은 미니 와인으로 여름날의 분위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얄리는 오는 14일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이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부첼라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음회,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얄리 와일드 스완 375'는 백화점 및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만3000원.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