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힐링족이라면 고디바를 통해 '작은 사치'를 마음껏 누려보자. 사진제공=고디바
모든 직장인들이 기다려왔던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휴가를 맞아 국내외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찾는 어반힐링족도 늘어나는 추세다.
고디바가 이렇듯 도심 속에서 작은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여름 한정출시 된 '화이트 초콜릿 바나나 초콜렉사'는 열대과일인 바나나의 옐로우 컬러가 특징으로 화이트 초콜릿과 바나나의 섬세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이국적인 열대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트뤼프 프루티' 또한 다양한 열대과일을 함유해 초콜릿에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트로피컬 컬러의 패키지로 이국적인 감각을 담아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조용한 디저트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화이트 초콜릿 얼그레이 초콜렉사'와 '디저트 글라쎄'를 추천한다. '화이트 초콜릿 얼그레이 초콜렉사'는 부드러운 휘핑크림 위에 향긋한 얼그레이를 더해 마음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새롭게 출시된 '디저트 글라쎄'는 전용잔에 더블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크런치 비스킷, 휘핑크림, 코코아 파우더를 차곡차곡 담아 네 가지 다른 맛과 식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이 두 제품을 고디바 매장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즐긴다면 유럽의 어느 카페에서 쉬고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너무나도 바쁜 업무로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제안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디바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 특히 올 여름 새롭게 출시한 '화이트 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화이트 초콜릿의 진한 우유와 바닐라 향이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과 크리미한 식감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여전히 높은 인기의 '다크 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반씩 섞은 '믹스 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출시하여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달콤시원하게 녹여줄 고디바의 제품들은 강남점을 비롯하여 8월 11일과 14일에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등 고디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