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 '상그리아 마르 앤 솔'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그리아는 레드 와인 베이스에 과일과 향료 등을 넣어 만든 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로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주류이다. 이번에 출시된 레뱅드매일의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은 최고급 퀄리티의 오렌지, 레드베리, 레몬 100% 천연 과즙이 첨가된 RTD(Ready To Drink) 와인 칵테일로 쉽고 간편하게 상그리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마린 스트라이프 배경에 떠오르는 태양이 그려진 와인 라벨이 지중해 바다와 뜨거운 햇살을 닮아 여름에 마시기에 더욱 제격이다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은 다채로운 향기가 가득한 까리녜나 품종과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질감의 가르나차 품종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부여한다. 기호에 따라 탄산수나 사이다, 얼음을 더해 마시면 더욱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샐러드 파스타, 타이 볶음밥의 식전주로 마시거나 간단한 핑거푸드, 푸딩, 케이크 등의 달콤한 디저트류에 곁들이면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이룬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은 9%의 낮은 도수와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주류라서 여행지에서 더욱 잘 어울리는 와인 칵테일이다"라며 "레뱅드매일의 '상그리아 마르 앤 솔'로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은 백화점 및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750㎖ 용량에 가격은 1만8000원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