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신제품 '카스 비츠'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EDM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비맥주는 '카스' 주최로 8월 14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EDM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를 연다고 밝혔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는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중시하고 음악 페스티벌과 같은 역동적인 현장에 열광하는 젊은 소비 계층이 핵심 타깃인 '카스 비츠'의 출시를 기념해 '카스'가 기획한 대규모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이다.
신제품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비츠 라운지에서는 EDM 비트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파격적인 병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카스 비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카스 비츠'의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한 '블루 DJ카' 포토존도 마련해 EDM DJ로 변신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설치되는 잠실 보조경기장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힙합 전사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유명 가수들과 DJ들이 순차적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저녁 8시부터는 무대 양 끝에 설치된 15m 높이의 DJ타워에서 펼쳐지는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 두 팀의 화려한 디제잉 매쉬업(Mash-up, 서로 합쳐 다른 스타일을 만든다는 뜻) 라이브 공연은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은 세계 최정상 DJ 앤드류 라옐(Andrew Rayel)이 맡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할 때는 열심히 일에 집중하지만 일과 후엔 주도적으로 여가활동을 즐기는 젊은 트렌드리더들을 위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새로움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2차 티켓은 31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에서 판매 중이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