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일반인과 창업 궁금증 나눈다
기사입력| 2015-07-21 09:24:29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는 모든 것이 낯설다. 창업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 불안감 등이 있지만 , 이를 해결해줄 창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치맥토크'는 이같은 문제에 주목,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는 토크쇼다.
5차 치맥&창업토크쇼가 23일 바보스 부산 정관점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0명 내외로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누구든 편안하게 참여, 문답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가볍게 치킨과 맥주를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분위기가 편안하다.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 프랜차이즈산업 협회장과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다. 이런 일반인들의 고충을 풀어주기 위해 조 회장이 직접 나서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6회차 행사는 오는 31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맥토크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는 궁금증 해결은 물론, 시장의 트렌드 방향, 매장의 현장 프로모션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