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변신한 서장훈이 세련된 '킹스맨' 스타일 화보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모델 서장훈이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소탈한 모습과는 다른 세련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 클래스가 다른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터 속 서장훈은 말끔한 슈트 차림에 검은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고 능숙하게 위스키 잔을 들고 포즈를 연출하며 세련된 도시 남자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클래스있게 놀거나 그저 그렇게 놀거나' 카피와 서장훈과 대비적인 모습의 모델들을 후방으로 배치해 '더 클래스(The Class)'의 클래스를 강조했다.
'더 클래스(The Class)'는 하이트진로가 30대를 위해 출시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과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했다. 또한, 남자의 슈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누드 보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이트진로 박종선 상무는 "최근 저도화 전략으로 스카치 위스키가 아닌 기타 주류의 길을 택하는 왜곡된 위스키 시장의 흐름에도 '더 클래스(The Class)'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 본연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장훈이 모델로 나선 '더 클래스(The Class)'의 영상 광고도 한달 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장훈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 광고는 공식 유튜브(https://youtu.be/LpmSiQMyjOk),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CLASSwhisky) 채널 및 전국 골프존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더 클래스C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