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EDM(Electronic Dance Music) 클럽파티를 통해 여름 밤을 짜릿하게 달군다.
오비맥주는 오는 24일 트렌드 리더들이 즐겨 찾는 강남(클럽 THE A), 이태원(클럽 MECA), 홍대(클럽 m2) 인기 클럽에서 동시에 대규모로 '카스 비츠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해 온 카스 비츠 파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강남의 '클럽 THE A'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DJ겸 음악 프로듀서 디플로(Diplo)가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로 클러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태원과 홍대에서는 각각 DJ 리스 로우(Reece Low)와 DJ KOO(구준엽)가 메인 DJ로 나선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고 역동적인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EDM 클럽파티를 준비했다"며 "새로움과 체험을 중시하는 신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이번 '카스 비츠 파티'는 오후 10시부터 각 클럽에서 시작된다. 7월의 마지막 주말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