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리아, 빅불 세트 구매시 총 4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기사입력| 2015-07-15 15:52:27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오는 31일까지 원조 빅불세트 구매 고객에게 총 4억원 상당의 경품이 포함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롯데리아 '원조빅불'은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가 다른 브랜드들의 국내 시장 정착을 위해 활용한 원조 제품의 의미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최초 불고기버거라는 원조의 의미를 갖고 있는 불고거버거로 지난해 9월 출시해 출시 70일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의 원조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경품 스크래치 카드 경품을 운영한다. 이벤트 당첨자 1등 16명에게는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촬영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상품권(300만원 상당)을 제공하며, 2등과 3등 100명과 150명에게는 스파이 카메라 와치와 스파이 펜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4등 1,000명에게는 미션 임파서블 예매권을 증정하며, 5등과 7등에게는 롯데리아 강정버거 1+1 쿠폰 및 디저트 제품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ria)에서도 원조빅불 세트 구매 고객대상 경품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페이스북에 빅불 세트 3개를 구매한 영수증을 업로드한 고객 대상 100명에게 '드론 헬리캠'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는 한우불고기, 야채라이스불고기, 원조빅불 등 다양한 불고기 제품 확장을 통해 불고기 버거의 원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면서 "이번 다양한 경품이 포함된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여행 상품권에 당첨 되는 행운까지도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