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이 7월 20일(월)까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크레이지 위크'를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탠디의 숙녀화를 6만9천원, 신사화를 8만9천원에 판매한다. 올포유는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재킷을 2만9천원에 제공한다. 데무는 '사계절 상품 대전'을 열어 최대 90% 할인하고 슬랙스를 5만9천원, 원피스를 7만9천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영캐주얼 숙녀의류 특가전'을 열어 탑걸의 티셔츠를 1만9천원, 원피스와 바지를 각각 2만9천원에 내놓는다. 인기 숙녀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여름 상품을 3만원 이하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점은 여성의류 브랜드 디크라쎄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 바지, 블라우스를 각각 5천원, 재킷을 1만원에 제공한다. 올포유는 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1만9천원, 점퍼를 3만9천원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여름 끝판 가격 인하전'을 통해 캐주얼 브랜드 디키즈를 최대 80% 할인하고 여름 상품 전 품목을 5·7·9천원의 파격가에 내놓는다. 이문희는 최대 70% 할인하고 블라우스를 2만9천원, 바지와 재킷을 각각 3만9천원, 5만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EXR의 티셔츠, 운동화, 집업 전 품목을 최대 1만원의 균일가에 제공한다. JDX는 최대 85% 할인하고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2만9천원, 점퍼를 3만9천원에 선보인다. 그 밖에 라티움의 티셔츠와 원피스를 각각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바캉스 크레이지 위크'는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