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창립 170주년 기념 솔라 패밀리 특별전을 진행한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 www.fissler.co.kr)가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휘슬러 브랜드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는 솔라 패밀리 특별전을 진행한다.
휘슬러 170주년 기념전에서는 휘슬러 쿡웨어를 예술로 승화시킨 '스틸 아트' 전시와 휘슬러를 모티브로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돼, 그동안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마케팅을 펼쳐온 휘슬러만의 감성과 영감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조형 작품인 '솔라 패밀리 아트월'은 휘슬러의 시그니처 패턴인 솔라 패턴을 가족의 모습으로 형상화해, 휘슬러의 역사성과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휘슬러 제품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이다.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예술 작품들은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문화적 혜택 제공 및 주방에 대한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9일까지 진행되는 솔라 패밀리 특별전은 백화점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시 기간 동안 해당 장소에서 브랜드 특별 기획전 및 쿠킹쇼 등 이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