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
계속되는 가뭄으로 여름 장마는 마른 땅에 단비 같은 소식이지만, 덥고 습한 여름 장마 예보는 동시에 '대비'해야 할 일도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장마철만 되면 집안 습기와 곰팡이로 고생하는 이는 물론, 더위에 끈적끈적해지는 피부 관리까지 신경 써야 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올 여름은 6월부터 찾아온 이른 더위와 평년보다 많은 14번의 태풍 발생 등 대비가 필요한 일기예보가 더욱 눈에 띈다. 뷰티 업계에서는 이에 잦은 세안이나 샤워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이 가능한 뷰티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피부에는 적이 되는 '여름 장마'에 맞서 깨끗하고 말끔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미리 욕실에 구비해두어야 할 클렌징 아이템에 주목해 볼 것!
▶풍부한 거품으로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한 약산성 포밍 타입 클렌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의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는 계면활성제 무첨가, 솝프리, 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매우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한 약산성 포밍 타입의 클렌저이다. 펌핑과 동시에 나오는 가볍고 풍성한 거품이 여름철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 고민을 덜어준다.
▶100%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피부 땅김 없이 클렌징!
프랑스 정부가 인정한 '리빙 헤리티지 기업' 마크를 부여 받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엘쎄베'는 프랑스에서 재배된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함유해 잦은 클렌징에도 피부 땅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글리세린과 에센셜 야자유 지방산 성분은 피부 건조를 막아주며 피부에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저자극성을 인증으로 어른은 물론 유아도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비정제 시어버터' 함량 2배 강화한 올인원 클렌저!
최근 청정지역 서아프리카에서 자란 시어버터를 주성분으로 한 100% 내추럴 리퀴드 블랙솝 '알라피아'가 시어버터의 함량을 2배로 강화한 프리미엄 블랜드 리퀴드 블랙솝 2종을 출시했다. 알라피아는 모든 제품에 화학적인 방법이 가미되지 않은 '비정제 시어버터'만을 사용하는데, 미국 내에서는 다양한 유기농 전문 매장에 입점 돼 '미국 국민솝'으로 불리울 만큼 이미 그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