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의 '동안 볼륨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 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부 속 수분 탄력을 채워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동안 볼륨 에센스' 75ml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7월 한 달 동안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안 볼륨 에센스' 대용량은 세계적인 권위의 뷰티 어워드인 '2015 프리 덱셀랑스' 뷰티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출시되었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한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는 한 해 동안 출시된 화장품을 대상으로 효능, 혁신성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가리는 세계적 권위의 뷰티 어워드다.
'동안 볼륨 에센스'는 동안 피부의 조건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탄력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탄생한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시소 잎 추출물을 함유해 탄력을 잃고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팽팽한 피부 볼륨'을 되살려준다. 또한 대표적인 여름철 피부 고민인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및 손상을 예방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쫀쫀한 에센스 제형이 바르자마자 산뜻한 워터 타입으로 변하는 혁신적인 '마이크로 워터 텍스처' 기술을 적용, 가볍고 빠르게 흡수돼 여름철에 사용하기 특히 좋다.
키엘 동안 볼륨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은 전국 백화점 50개 키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코엑스몰에 위치한 키엘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50ml 7만 9천원대, 75ml 9만 5천원대(한정수량).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