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가 숙면 베개 3종을 선보였다.
씰리침대(대표 윤종효, www.sealy.co.kr)가 여름철 더욱 심해지는 불면증에 맞서 숙면 베게 3종을 출시했다.
척추건강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가가 참여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만들어 주는 씰리침대에서 첫 선보인 씰리 숙면 베개는 두상이나 잠자는 자세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높이로 출시했다. 이는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지친 목과 어깨를 탁월하게 지지해 잠자는 동안 올바른 자세로 교정해준다.
씰리 숙면 베개 3종은 고밀도 메모리 폼의 탁월한 성분 배합비율로 만든 '스마트 플렉스 폼(Smartflex Form)'으로 쉽게 꺼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탁월한 무게 분산 효과로 편안한 수면 자세를 제공한다. 안락하면서 부드러운 쿠션감도 큰 장점이며, 체형과 수면 습관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세 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더욱 매력적이다.
'씰리 브리즈(Breeze)' 베개는 목이 닿는 부분은 높고 머리가 닿는 부분은 낮아 자연스러운 C자형 경추를 유지해 준다. 또한 목선과 어깨 부분의 곡선에 꼭 맞게 아치형으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베개 중앙 부위는 오목하게 디자인되어 뒷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씰리 코지(Cozy)' 베개는 올바로 누웠을 때뿐 아니라 측면으로 누웠을 때에도 경추를 C자 형태로 잘 지지해 뒤통수가 평평하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씰리 리프레쉬(Refresh)'는 비교적 낮은 높이로 성인뿐 아니라 유아들에게도 적합한 베개이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구민정 차장은 "건강한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는 씰리가 불면증 해결과 자세 교정에 더욱 도움을 주기 위해 숙면 베개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여름 열대야로 쉽게 잠을 청하기 어려운 이라면, 씰리 숙면 베개로 편안한 잠에 빠져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34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최초로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해 지금도 미국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 및 석학들과 씰리 연구진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을 두고 있다. 의사들과 함께 건강을 위한 연구로 탄생한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정형외과적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는 고급 침대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 등에 매트리스를 공급해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