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8일 실시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 총 69,373명이 청약해 평균 161.33대 1을 기록하여 수도권 지역의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6블럭 83A타입의 203.34대 1일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올초부터 각종 부동산포털사이트가 실시한 올해 가장 주목받는 분양 단지에서 항상 1위에 올라 높은 관심이 입증되어 왔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620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3㎡A 593세대, 83㎡B타입 2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1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발표는 6월 15일이며, 지정계약기간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