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의 저자극 선케어 제품 '수분 촉촉 데일리 선 로션'과 '페이스 포켓 선 스틱'이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제품들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방지, 24시간 보습 및 보습막 지속력 테스트,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의 항목에 대해 P&K 피부임상연구센터와 임상테스트를 진행했다.
임상 결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방지' 테스트에서는 제품을 바르지 않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16~24시간 후 약 300 E.I(피부홍반량지수)의 수치를 나타낸 반면 닥터아토 선케어 제품을 발랐을 경우 피부손상수치가 절반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선케어 제품을 바르고 피부의 수분량을 측정하는 '24시간 보습 및 보습막 지속력' 테스트에서는 바르기 전보다 보습력 수치가 2배정도 상승하였고, 24시간동안 보습기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선케어 제품을 24시간동안 바른 후 피부자극의 정도를 측정하는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에서도 '비자극'등급을 획득하며 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닥터아토 '수분 촉촉 데일리 선 로션'은 투명한 에센스 타입으로 SPF30의 순한 데일리 선 케어 제품이다. 풍선덩굴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바르는 순간 캡슐 에센스가 톡톡 터지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닥터아토 '포켓 선 스틱'은 SPF50+의 고차단지수제품이다. 스틱형태로 되어 있어 햇살이 뜨거운 여름철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법이 간단해 아이들 혼자서도 손에 묻히지 않고 얼굴에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닥터아토 라인 제품들 중 애프터 선케어 제품인 '아쿠아 수딩 젤 로션'은 자작나무와 너도밤나무로부터 유래한 글루코즈와 자일리톨 성분을 결합한 아쿠아실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 벗겨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촉촉한 보습력으로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민감한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닥터아토 주영진BM은 "닥터아토 선케어 제품은 "임상테스트를 통해 기능성과 저자극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연령 구분 없이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닥터아토 선케어 전제품은 가까운 백화점 내 BB하우스 매장 및 대형마트, 전문점 및 온라인쇼핑몰 아이맘(www.i-mom.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