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리나덕의 여성 백팩 베레토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태리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의 여성 백팩 베레토(BERRETTO)가 올 S/S시즌 베스트 판매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베레토(BERRETTO)는 최근 케이블TV tvN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에서 최지우가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백팩이다. 여성 체격에 맞는 아담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시즌에 관계 없이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만다리나덕의 미니멀한 감성을 담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가벼운 착용감이 인기 요인이다. 또한 지퍼 포켓 칸막이로 이루어진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활용도를 높여,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부각됐다.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줄 만다리나덕의 베레토(BERRETTO) 백팩 가격은 30만원대로 네이비, 그레이,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만다리나덕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만다리나덕 매장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