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모스버거의 첫 정기 문화 이벤트 <컬처 인 모스버거 '빈 소년 합창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스버거 <컬처 인 모스버거 '빈 소년 합창단'> 이벤트는 모스버거 일부 매장(잠실롯데점, 강남역점, 센트럴시티점, 강남구청역점)에서 모스 패밀리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각 1인 2매씩 '빈 소년 합창단'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모스버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sburgerkorea)과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모스버거는 내한하는 빈 소년 합창단을 응원하고 이들을 후원하고자 오는 14일과 24일 공연장에 직접 방문해 풍성한 모스버거 제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스버거가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컬처 인 모스버거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마련한 정기 행사다. 그 첫 시작으로 52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오스트리아 빈 궁정악단 '빈 소년 합창단'의 내한공연을 준비했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고객들의 일상에 감성을 충전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컬처 인 모스버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모스버거가 준비한 빈 소년 합창단 이벤트와 함께 희망차고 순수한 하모니로 특별한 신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