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화제다.
LG전자는 직수형 정수기가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 광고 대상'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산타가 주는 세가지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한 해만 각각 다른 분야의 시상식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소통 전략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를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유럽여행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것.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LG 직수형 냉온·냉정수기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금 20만원과 설치비 4만원을 면제해주고, 렌털 제품에 따라 10만원 또는 5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산타의 나라인 핀란드 여행 상품권(300만원 상당)을 1명에게 제공한다.
'산타가 주는 세가지 선물' 이벤트는 백화점 및 LG베스트샵,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홈페이지(http://www.lg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직수형 정수기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 등으로 푸짐하게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LG 직수형 정수기는 탄소 배출량을 기존 제품보다 40% 이상 줄인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녹색기기 부문을 수상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인쇄 부문 동상을 수상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