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11 대축제'를 오는 24일까지 11일간 갖는 것.
이벤트 명칭 앞에 들어간 '1111'은 삼성 라이온즈가 11월11일 열린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11안타, 11득점으로 우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붙인 명칭이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1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전 제품을 구매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 1111명에게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