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26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노트4'를 전국 올레매장과 온라인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4 는 기존 노트 시리즈의 장점인 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메탈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제품이다. 특히 최대 화소수(370만)의 전면 카메라와 대화면 멀티태스킹, 스마트 고속충전 등의 주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KT는 빠르고 안정적인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통사 중 최고 수준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 및 이월 서비스, 다양한 이용환경에 따라 최대 할인폭을 제공하는 결합할인,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들로 가득 찬 멤버십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갤럭시노트4의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능들과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T는 웨어러블기기 중 최초로 통신모듈을 탑재한 '기어S'와 전용 웨어러블 요금상품을 10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