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민족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추석은 일가친척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민족 대명절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가족애를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과거엔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됐지만, 첨단 문명이 발달하면서부터 최신 IT 가전을 활용해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 앉아 영화도 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모습이 평범한 명절의 풍경이 되었다.
올 추석 역시, 온 가족을 거실로 불러모을 올 투게더(All together) 가전이 인기다. 올 투게더(All together) 가전만 있다면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도 서먹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올 추석 연휴, 우리 가족을 하나로 모아주는 올 투게더(All together) 가전으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자.
◆ 우리 가족 거실로 모아주는 대표 올 투게더(All together) 가전 삼성 커브드 UHD TV
TV는 명절에 가족들을 거실로 모아주는 대표 가전이다.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 앉아 추석 특선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은 매년 명절 만날 수 있는 모습니다.
삼성전자의 커브드 UHD TV는 이번 추석 명절에 우리가족을 하나로 만들어 줄 대표 올 투게더(All together) 가전이다. 안구의 모양과 닮은 커브드 화면은 TV를 시청할 때 오는 눈의 피로를 덜어줘 장시간 영화를 관람하더라도 눈의 피로를 상대적으로 낮춰줄 뿐 아니라, 화면이 나를 감싸는 듯한 느낌을 주어, 뛰어난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삼성전자는 '90일간의 가족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90일간의 가족 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또다시 진행한다. 2014년형 스마트 TV를 구매한 고객들은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90일간의 가족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리모컨에 '무료영화 보여줘'라고 말하면 '와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동경가족' 등의 가족 영화 1편을 매주 삼성 스마트 TV로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TV의 인기 영화 애플리케이션 See2로 '박물관을 털어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좋은 친구들' , '역린', '황제를 위하여' 등의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무료관람권을 추첨을 통해 최대 4개까지 증정한다
이 밖에도 삼성 스마트 TV에서 제공하는 전국민의 윷놀이 '모 아니면 도' 게임 앱을 통해 민속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전국민의 윷놀이 '모 아니면 도'는 삼성 스마트 TV에서 제공되는 게임으로 리모컨만으로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온 가족이 함께 게임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콘솔게임기 닌텐도 위(wii)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콘솔 게임기도 인기다.
한국닌텐도는 새로운 위(Wii) 본체 세트를 정식 발매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위 본체 세트는 위 전용 소프트웨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위'가 동봉돼 있다.
'슈퍼마리오'는 추억의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추석에 일가친척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위'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닌텐도는 새로운 위 본체 세트 발매와 더불어 닌텐도가 추천하는 소프트웨어 라인업 '닌텐도 셀렉트'를 공개했다.
'닌텐도 셀렉트'는 '마리오 카트 위',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마리오 파워 사커' 등 3가지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 추석의 신나는 추억을 재미있게 담아주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
거실에 모여 앉은 가족들과의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해줄 수 있는 셀카를 남겨보자.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만 있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등 명절이 지나면 만나기 쉽지 않은 친척들과의 신나는 추억을 재미있게 남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 미니는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로 아메리카노 한잔 보다 가벼운 무게(158g)와 동전지갑보다 얇은 슬림함(22.5mm)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디스플레이를 위로 180도 올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 터치 스크린과 손을 쓰지 않고도 윙크만 하면 촬영이 가능한 윙크샷 등 재미난 기능들이 가득해 자연스러운 미소를 셀카로 담아낼 수 있다.
콤팩트한 초박형 사이즈임에도 2050만 화소의 고화질 촬영과 9mm 광각 렌즈로 단체 셀카(위피. Wefie)촬영이 손쉽다.
거기다 모인 가족들의 스마트폰으로 NX 미니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링크 기능까지 갖춰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석이 더욱 즐거워 진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