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고의 축구 축제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휘센 신규 TV CF '손흥민 응원'편을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18일 러시아전과23일 알제리전 등 태극전사들의 경기가 있는 날을 타깃으로 가장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휘센 에어컨이 있기 때문에, 그 날 만큼은 더위와 관계없이 뜨거운 응원을 펼쳐도 좋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축구선수이자, 레버쿠젠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손흥민 선수가 LG 휘센 에어컨 광고에 처음으로 등장해 지구촌 축구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손흥민 선수가 역동적으로 축구를 하는 모습과 골을 넣은 뒤 활짝 웃으며 에너지 넘치는 세레모니를 펼치는 모습을 담아,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사실감과 현장감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도 '손연재 G' 에어컨의 원형 디자인를 계승한, '손흥민 빅토리'의 특징적인 토출구인 360도 '아이스 트랙 윈도우'가 중요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인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손흥민 선수가 휘센 에어컨 광고에 출연함으로써 브라질에서 열리는 지구촌 축구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한 완벽한 광고가 제작되었다"며 "이번 광고에 등장한 메시지와 같이 러시아의 기대가 바람처럼 사라지도록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냉방성능을 더욱 강화한 '손흥민 빅토리(모델명: FQ187VFPW)'는 상하좌우 토출구를 중앙으로 모은 '포커스 4D 입체냉방'을 통해 지난해 출시된 자사 제품 대비 최대 20% 빨라진 냉방 속도를 구현했다. 또한 일반 에어컨 바람 온도보다 4℃ 이상 낮은 차가운 바람으로 공간 온도를 빨리 낮춰주는 '아이스 쿨파워' 기능을 적용, 냉방속도가 기존 정속형 모델 대비 65%, 인버터 모델 보다 15% 빨라진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