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에 앞서 6월 2일부터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 이하 HRA) 헤드폰, 워크맨 구입시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소니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것을 기념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레플리크 모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스토어 온라인, 오프라인 및 소니 오디오 공식 판매점에서 HRA 헤드폰, 워크맨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스튜디오 원음 감상에 최적화된 소니 HRA 헤드폰과 워크맨 제품들로 구성됐다. HRA란 일반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고해상도 음원을 의미한다.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 MDR-1RMK2와 MDR-10R,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탑재한 하이엔드 이어폰 XBA-H 시리즈, 고해상도 음원 재생에 최적화된 워크맨 NWZ-ZX1과 NWZ-F880시리즈,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최상의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휴대용 앰프 PHA-2 등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됐다.
소니는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 수준의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음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헤드폰과 뮤직 플레이어와 함께 이어폰, 포터블 앰프 등의 HRA 라인업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벤트는 6월 2일부터 사은품 재고 소진 시까지 소니 스토어 온/오프라인 및 소니 오디오 공식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