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5'와 함께 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로 구성된 '갤럭시 11'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축구와 갤럭시 전략제품의 혁신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다.
지난해 12월 최종 선발된 '갤럭시 11' 선수들이 '갤럭시 S5'와 '기어 2', '기어 핏'을 활용해 트레이닝을 하는 영상이 최근 공개, 6월에는 '갤럭시 11'이 외계인과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11 캠페인에 맞춰 이동통신 3사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당 기간 중 '갤럭시 S5'를 구매하고 각 통신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웨인 루니 선수의 모습이 담긴 4종의 '갤럭시 11' 보호 커버 중 하나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통신사 이벤트 페이지 www.skt-galaxy11.com (SKT), www.olleh.com(KT), www.uplus-galaxy11.com(LG 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30일부터 '갤럭시 S5'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5)에서 '갤럭시 11' 전체 스토리가 담긴 캠페인 영상을 감상한 뒤,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로 공유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 단복인 '갤럭시 프라이드 11'과 동일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한 에버랜드 패션사업부의 고급 정장, 300명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과 소비자들이 갤럭시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세계적인 축구스타들로 구성된 '갤럭시 11' 대표팀이 외계인과의 한판 승부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는 짜릿한 순간을 '갤럭시 S5'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