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국민일보, 교회건축관련 대표 미디어인 '월간교회건축'과 함께 교회를 신규로 짓거나 증축을 계획중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교회건축기획세미나'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월 30일 서울 아현성결교회, 6월 10일 강원 속초중앙교회, 6월 13일 대전 한밭제일교회, 6월 20일 대구 범어교회, 6월 26일 부산 오산교회, 7월 3일 전주 예닮교회, 7월 10일 광주 빛과사랑교회에서 진행되며, 월간교회건축에 전화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은석, 양민수, 임성필, 김도현 건축가가 직접 교회건축을 위한 준비와 방법, 교회 공간의 효과적인 구성, 설계자 선정 노하우 등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레오방송아카데미 박경배 원장이 '목회자를 위한 예배음향 가이드'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이수용 교수가 '예배에 적합한 건축음향환경과 방송시설'에 관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교회지원팀 박수련 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야마하는 교회 공간이 보다 감동적인 예배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오디오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한국 교회와 성령의 동반자로서 교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는 2005년부터 야마하교회지원팀을 통해 무료 예배음향 상담 서비스, 교회별 맞춤형 예배음향 솔루션 제공, 기존 음향설비 및 악기 진단, 악기교육, 세미나 개최, CCM밴드 지원 등 국내 교회가 최적의 예배음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월간교회건축(02-455-2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