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발생하는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난 26일, 실내 미세먼지 고민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로 주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신규 광고로 탁월한 미세먼지 배출 차단력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주요 성능을 순수한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유쾌하게 표현했다.
영상은 셋, 둘, 하나로 카운트 다운을 하는 귀여운 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무언가로부터 장난감을 보호하려는 아이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곧 먼지 괴물이 올꺼야. 다들 준비 됐지?" 라는 아이의 나레이션과 함께 청소기가 등장, 아이가 두려워 하는 대상이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청소기임을 알 수 있다. 먼지를 내뿜는 청소기를 괴물로 칭하며 장난감을 보호하려는 아이의 순수함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경쾌한 음악과 함께 모션싱크가 등장,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움직임은 자유롭게 청소할 수 있는 모션싱크 소개와 함께 청소가 즐거운 드라이빙이 된다는 광고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이 옆에서 모션싱크와 함께 마치 드라이빙 하듯 즐겁게 청소하는 엄마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덩달아 흥겹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는 주부들이 청소기를 사용할 때 고민하는 미세먼지 재 배출 문제와 움직임 걱정을 친숙한 일상을 통해 표현해 주목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의 청소기에서 경험할 수 없는 모션싱크만의 탁월한 미세먼지 배출 차단 성능과 민첩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때, 실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모션싱크와 함께 즐거운 청소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7단계 청정 클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안심하고 청소 할 수 있다. 큰 먼지를 잡아주는 싸이클론,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2차 싸이클론 멀티, 워셔블 엠보싱 필터와 4중 헤파시스템이 미세먼지 배출을 차단해 청소 시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또, 기존 청소기와 달리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본체 회전 구조의 모션싱크 디자인으로 방향 회전 시 힘이 들지 않고 사용자가 이끄는 대로 민첩하게 회전하며 부드럽게 이동해 더욱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