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망내외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8무한대 요금제 신규 광고 속 숨겨진 메시지를 찾는 '8llow me, If you can'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LTE8무한대 요금제를 통해서 통신 생활의 자유를 얻은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도심 속을 질주하는 '런닝맨'편과 태엽에 감겨있는 고객들을 표현한 '태엽'편 등 총 2편의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
'런닝맨'편은 도심을 질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세상에 없던 '무한대'의 세상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했다. 하늘에 떠있는 '무한대(∞)'의 세상으로 사람들이 다가감으로써 기존 통신 제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뛰어난 영상미로 표현했다.
'태엽'편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는 통화, 문자, 데이터의 제한으로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모습을 사람의 등 뒤에 '태엽'이 모두 풀려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표현하고, 이를 LTE8 모델 지드래곤이 하늘에 LTE8무한대 요금제 출시를 알리자 태엽이 무한대 로고(∞)로 바뀌며 사람들이 하늘로 날아올라 모든 통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모습을 담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LTE8무한대 요금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광고와 결합시킨 독특한 형태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추후 LG유플러스의 요금제 및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