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KT LTE 이노베이션 센터를 포함한 전국의 이동통신망을 재정비하며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KT 직원이 LTE 이노베이션센터 내 기지국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KT(회장 황창규)가 3일 전국에 걸쳐 광대역 LTE-A 통신망을 일제 정비하고 주요 지역 이동기지국 설치와 함께 자원 증설을 추진함으로써 본격적인 품질 점검에 나선다. KT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1등 광대역 LTE-A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