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마치고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이원희 기획이사(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28일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와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를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재위촉하였다.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는 2010년부터,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는 2012년부터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노후준비박람회, 은퇴설계콘서트, 대학 축제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연금제도를 알리는데 힘써 왔다.
KBS와 SBS의 교양?정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정민 아나운서와 최기환 아나운서는 앞으로 1년 동안 국민연금 홍보대사로서 국민연금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정민씨와 최기환씨는 "국민연금제도를 알리는 중요한 임무를 다시 맡게 돼 영광"이라며 "국민연금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관계자는 "이번에 재위촉 된 홍보대사를 TV?라디오 캠페인, 지면광고 제작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제도에 대한 이미지 개선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