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김무용 경인지역본부장이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11일(화)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무용)와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공동으로『행복노후설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국민연금공단의 전문적인 노후설계서비스와 대학의 평생 학습시스템을 연계하여 개설되었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후설계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과과정은 주 1회, 1시간 30분(총 12차수)동안 진행되고 노후설계 6대영역(재무설계, 건강관리, 일자리, 여가생활, 대인관계, 주거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연금공단 김무용 경인지역본부장이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김무용 경인지역본부장은 "금번 동남보건대학교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기·인천 권역 내 대학교와 연계하여 '행복 노후설계' 교육과정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행복하고따뜻한 노후를 책임지는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