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인근에서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수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5번지 일대의 '브라운스톤 당산'아파트의 회사 보유분에 한해 조합원을 특별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11월 군인공제 PF전액상환하면서 전세대수 분양완료가 되었지만, 변경인가시에 자격해지분 23세대에 대한 조합원 특별 모집이다. 여의도에 인접한 아파트로 영등포구내 유일한 33평형 신축아파트이며, 전세난에서 내집마련의 기회가 된다.
전용면적 109㎡(구33평형) 단일면적으로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600m), 5호선 영등포시장역(500m), 9호선 당산역(700m) 트리플 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경인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여의도, 강남, 수도권 지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한 블럭 거리인 여의도에서 가까워 여의도 생활권자 및 지역 생활권자들의 신규주택 구입 선호도가 강세로 보이는 지역이며, 한강시민공원,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등이 가깝다. 또한 타임스퀘어, 빅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단지 입구에 수영장, 각종 문화센터가 시설되어 있는 당산2동 주민센터가 2014년 완공예정이다.
여의도 대규모 복합타운 조성계획과 코레일 본사이전 등 투자가치 및 주거환경 최첨단 시스템(개별정수, 층간단열 및 소음저감기능 적용, 욕실내 소음배관)도입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운스톤 당산'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1,810만원이며, 인접한 단지내 신축아파트(반도 유보라)시세인 2,300만원~2,500만원과 롯데캐슬 분양 예정가인 2,300만원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이 있어 입주 시 그 이상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내 유일한 33평형 신축아파트이며, 전세난에서 내집마련의 기회이다.
'브라운스톤 당산'아파트의 건설사는 이수건설이며, 신탁사는 대한토지신탁, 보험사는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에서 시공보증한다. 2015년 5월 입주예정이다.
홍보관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분양문의 02- 2212-0441 (회사보유분 특별상담).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