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강서 한강 자이타워를 분양한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가 위치한 일대의 개발호재가 눈에 띈다. 현대건설, LG그룹 연구센터 등 수많은 대기업들이 입주를 완료한 마곡지구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및 대기업 협력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까지 2동 규모 트윈타워 건물로 연면적은 9만 9647㎡다. 주차장도 총 주차 대수가 556대로 법정 주차대수인 288대의 1.93배(공장용도 기준)다. 방문객과 CEO의 발렛 파킹을 위한 호텔식 Drop-zone 등 비즈니스를 위한 품격도 갖췄다.
특히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의 더블역세권이고, 버스 등 기타 교통편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나 각종 간선 도로와 인접해 서울 전역과 국내외 주요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서한강자이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선임대한 일부 호실이 임대차 계약을 완료했고 나머지 호실도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로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50%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ㆍ토지세) 50% 감면 혜택도 누린다.
분양 호실에 대해 입주 기업은 시스템에어컨, 취등록세, 인테리어를 일부 지원받는다. 기본적으로 신용도에 따라 분양금의 80%까지 융자도 가능하다.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의(02-3431-512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