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삼성엔지니어링 신용등급 'A+'로 강등
기사입력| 2013-11-29 18:41:58
대규모 해외공사 손실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29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장기 신용등급을 'AA-'(하향 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강등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삼성엔지니어링의 단기 신용등급도 'A1'에서 'A2+'로 내려갔다.
NICE신용평가측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재무안정성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